
추진배경
우리나라에는 총 88종의 식물이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국립공원에는 52종이 서식하고 있습니다.
이러한 멸종위기종은 서식지 훼손, 기후변화 등의 이유로 서식지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.
국립공원에서는 멸종위기식물의 서식환경을 보전하고 향후 발생될 수 있는 자연․인위적 훼손에 대비하기 위해
2011년부터 멸종위기식물 복원을 전담하는 별도의 부서를 만들어 유전자원 확보와 증식기술 개발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.
아울러 공원별로 멸종위기식물 모니터링과 훼손예방 시설 설치 등 서식지 보전에 힘쓰고 있으며 식물원 및 묘포장을 조성하여
멸종위기종을 비롯한 보호종의 증식·복원에 힘쓰고 있습니다.
아울러 전국에 위치하고 있는 22개의 서식지외 보전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적극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관련 전문성을
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.
수행업무
- - 멸종위기식물 등 보호대상종 모니터링
- - 보호대상종 자생지 보호시설 설치
- - 종자, 생체 등 채집을 통한 유전자원 확보
- - 멸종위기식물원(관찰원), 묘포장 조성을 통한 증식시설 확보
- - 증식기술 개발(확보) 및 증식
- - 서식지 외 보전기관과의 협력관계 구축
- - 자연자원 보호 관련 해설프로그램 운영
서식지 조사
증식배양
식물원(관찰원) 조성
서식지 보호시설 설치
서식지 외 보전기관 협력
해설 프로그램 운영